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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결혼을 준비하던 시기에 인생의 방향성을 많이 고민했었고, 그때 당시 고민했던 것이 더 늦기 전에 해외에 나가서 사는 것이였습니다. 더불어 친척이 이미 이민을 가있는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가장 적극적으로 고민했었으나 나이와 결혼이라는 개인의 이벤트로 인해 고민하다가 무산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결혼식을 끝내고, 호주가 아닌 캐나다에서 워킹홀리데이 관련 몇 가지 큰 변화가 있어서 저에게도 기회라고 생각되어 공유하려고 합니다.
1.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조건
우선,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024년 부터 1년 짜리 비자가 2년으로 늘고, 신청가능 나이가 만 18세~만 30세에서 만18세~만 35세로 확대됐습니다. 또한 기존 연 4,000명 선발에서 연 6,500명까지 확대되어 기회가 확장됐습니다.
- 대한민국 국적자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체류기간 포함하는 유효기간이 충분한 여권 소지자
- 평생 1회에 한해 소지 가능
- 비자 신청비 346 CAD, 신체검사비용 약 20만원, 항공권 및 임시 숙소 비용, 캐나다 여행자 보험 비용, 현지 체류비용 2,500 CAD 이상 등 약 500만원 이상의 최소 비용 필요
2.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신청방법
1) 캐나다이민국 IRCC 회원가입
2) IEC 프로필 신청(이민국 가입후 신청가능)
3) 인비테이션 여부 확인
4) 캐나다 정부 인비테이션 추첨
(인비테이션 받으면 10일 이내 수락 꽉 채워서, 신체검사 예약 먼저 한후 수락 필! 20일 이내 기한)
5) 추첨완료 되었다면, 캐나다 지정병원에서 신체검사 및 제출서류 제출
(신체검사 방문일 최대한 늦은 날짜로, 비자만료일 보다 건강검진증명서 만료일이 더 먼저)
(예, 신촌세브란스 신체검사 비용 208,000원 소요시간 약 1시간)
IMM5707 가족관계서류
CV Resume CV 영문이력서
Passport 여권 사본
Digital Photo 여권 사진
Proof of upfront medical exam 신체검사 확인증
Police Certificate 범죄경력회보서
6) 바이오메트릭스 등록
7) 비자승인레터 수신
3.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영주권
어린 나이에 놀러 여행을 간다기 보다, 앞으로 어떻게 어디서 살고 싶은가를 고민해봤을 때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는 어떨지 궁금했다. 교환학생도 유럽으로 갔었고 여행도 다양하게 다녀봤지만, 다른 나라의 영주권을 갖고 살아나간다는 완전히 다른 차원의 일이라고 생각했다. 나이의 문제도 있지만 다른 문화가 많이 섞여 있는 곳에서 외노자로 이방인으로 외롭지만 자유롭게 살고싶다 더 늦기전에. 그래서 알아보다가 무산됐지만 기회가 다시 생겼고 그래서 단순히 워킹+홀리데이가 아닌 영주권을 따기 위해서 수단으로 이 기회를 사용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유리한 지역과 고용주와 일과 준비물이 무엇인지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정리하는 중이다. 2024년까지 3개월정도 시간이 있다.
EXPRESS ENTRY minimal requirements
경력: FST, FSW, CIC(CANADIAN EXPERIENCE CLASS)**-캐나다 1년 경력,영어점수5555
영어점수5555, 학력점수/ECA 해외학력점수평가서, 인적정보폼 >> 프로파일 미리 만들고 영주권
프렌치 7점 이상
지역: 사스카츄완,알버타, RNIP/AIP
경력+인비테이션+노미니, 2년 안에
BC주-토론토/ 유아교사, 세미스킬드, 상대평가주
entry level and semi skilled 85점 이상
AREA 1-3/ 3외곽
F&B server
AGRI-FOOD, BUTCHER
이민성 법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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