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이후 고금리+부동산시장 침체로 인해, 고점에서 집을 구매하고 변동금리를 선택했던 서민들의 생계 부담이 커졌고 정부는 실수요자를 위해 '안심전환대출'을 22년 초 출시 하였습니다. 결과는 주택가격 4~6억원 규제로 인해 흥행에 실패하게 되었고, 다시한번 22년 말 '안심전화대출+보금자리론+적격대출'을 합친 특례보금자리론을 출시했습니다. 소득제한 없고 주택가격은 9억원 상향하여 흥행에 대성공 했습니다. 특례보금자리론 예산은 40조원, 2023년 한시적 운영 및 시장 상황에 따라 연장 여부 결정한다고 발표 했지만, 약 9개월 간 16만여 명이 신청을 하여 공급금액 38조원 예산 소진을 하였습니다. 신청유형은 신규 약 65%924조), 대환 약 28%(12조), 임차보증금 반환 약 7%(약 2조)였습..

얼마전 알뜰교통카드 관련 해서 안내를 드렸었는데요! 내년도 2024 하반기 우선적으로 'K-패스'를 먼저 정식 도입을 목표로 "기후동행카드" 출범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기후동행카드란 월 65,000원을 내면 서울시 지하철, 버스, 따릉이 향후 신설 예정인 한강 리버버스까지 모든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버스나 지하철 월 이용 50회 이상부터 이득이며, 1인당 연간 최대 32만원까지 교통비 절감을 기대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하기 알뜰교통카드 관련 글 바로가기 1. 기후동행카드 혜택 -지하철: 서울시 지하철 1~9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이용가능(기본요금이 다른 신분당선 제외) 합니다. -버스: 서울 시내버스, 마을버스 이용 가능(타지역 버스 및..

지난 8월 12일 서울 시내버스 요금이 300원 인상되고, 10월에는 지하철 요금까지 인상될 예정입니다. 출퇴근비부터 대중교통비 마저 부담이 커지면서 국토부에서 발표한 알뜰교통카드 플러스 출범에 주의를 기울이게 됐습니다. 알뜰교통카드 플러스란, 마일리지 적립과 제휴카드사 혜택이 합쳐지면 30% 까지의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교통정책입니다. 마일리지 적립 횟수는 월 44회 에서 60회로 상향됐습니다. 이로 인해 기존 적립 가능금액이 월 11,000원~48,000원에서 월 15,000~66,000원까지 늘어나게 됐습니다. 또한 기존 제휴사 6군데(신한, 우리, 하나, 로카, 티머니, DGB) 에서 11군데(+국민, 농협, 비씨, 삼성, 현대, 케이뱅크) 로 늘어나게 되어 이용자의 선택폭도 훨씬 넓어졌습니다..

청년형 소장펀드란,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를 줄인 말로 정부가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위해 신설한 청년지원제도 중 하나입니다. 2023년 12월 31일까지(매수결제 완료 기준) 가입 기한이 있는 상품이기에 상품에 대해서 알아보고 바로 가입하러 가시기 바랍니다. 청년형 소장펀드 가입 바로가기 1. 청년형 소장펀드 가입조건 - 가입대상: 만 19~34세 청년(외국인 거주자 포함)(병역 복무기간 최대 6년 차감) - 소득자격: 가입시 직전 과세기간 총급여 5,000만원 이하이거나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가입후에는 해당 과세기간 총급여 8,0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6,7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2. 청년형 소장펀드 혜택 - 소득공제 연 최대 1200만원 까지: 연 600만원 한도로 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