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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키야씨입니다.

     

    기후동행카드 들어보셨죠? 만 34세 이하 청년들을 위한 '5만 원대' 기후동행카드가 나온다고 합니다! 출시 이후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량 43만 장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기후동행카드의 흥행에 이어 청년형으로 더 저렴하게 나온다고 하니 관련 정보 공유합니다.

     

    기후동행카드 구매
기후동행카드 청년형
기후동행카드 판매처

    1. 기후동행카드 청년

    서울시는 만 19세부터 3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가격 5만5000원권(따릉이 미포함)과 5만 8000원권(따릉이 포함) 두 종류의 청년 맞춤형 기후동행카드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기존 가격 6만2000원권과 6만 5000원권에 비해 약 12% 할인된 가격이며 오는 26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2. 기후동행카드 구매, 충전, 환급

    모바일카드는 모바일 티머니앱 다운 또는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1호선은 서울역 ~ 청량리역)/ 9호선·우이신설선·신림선 역사 주변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오는 6월까지 진행되는 시범기간 동안엔 '사후 환급방식'으로 할인을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기후동행카드 일반권종을 이용하고 오는 7월 환급신청을 거쳐 그간의 할인금액을 소급해 환급받을 수 있다. 모바일카드는 환급을 위한 별도 등록이 필요하지 않지만, 실물카드의 경우 카드 등록 이후 기간에 대해서만 소급 환급이 적용되기 때문에, 실물카드를 이용하는 청년은 사용 중인 카드를 티머니 홈페이지에 반드시 사전 등록해야 합니다.

     

     

     

     

     

     

    3. 기후동행카드 판매처

    7월 본사업부터 5만 원대 할인 가격으로 곧바로 충전이 가능한 청년권종이 배포된다고 합니다. 모바일과 실물카드 모두 티머니 홈페이지에서 연령 인증 및 카드번호 등록을 마치면 청년권종 옵션 선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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