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웨딩 라이프_청모 마스터하기
청첩장 모임(일명 청모)의 단계까지 온 예비 신부라면 이제 거의 결혼식까지 한두 달을 남겨두고 있는 타임라인일 것이다. 거의 다 왔다고 생각했는데, 청첩모임을 하기 위해서 하객 리스트를 적어보고 어떤 조합으로 모임을 나누고 언제 어디서 무엇을 대접할지를 생각하다 보니 이 또한 쉬운 일이 아니더라. 그래도 예식날 2부 파티가 따로 있지 않는 이상 내가 언제 나의 지인들(친구들)에게 온전히 밥과 술을 사는 대접의 기회가 있을까 싶어서 맛있는 걸 잘 사주고 싶었다. 그렇기 때문에 청모만 10번 넘게 50명 이상을 만나면서 청모 마스터(?)가 된 나의 팁을 풀려고 한다; 청모 약속 시간 및 장소, 메뉴추천, 식당 추천 및 찾기 방법. 식당 예약 바로가기 캐치테이블 예약바로가기 1. 청모 약속 시간 및 장..
결혼준비
2023. 8. 21. 19:22